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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요한계시록 9장 “다섯·여섯째 나팔 소리 들어봤는가”

  • 입력 2021.11.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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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시몬지파장 ‘무저갱의 황충과 범죄한 천사’ 계시록 9장 강의

“배도한 성도의 영이 죽고 있음 알려…마지막 일곱째, 구원의 나팔”

이승주 시몬파 지파장이 계시록 9장을 강의하고 있다

[내외일보]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로 성경의 마지막책 예언서인 요한계시록(1~22장)에 대한 실상 증거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승주 시몬지파장이 8일 계시록 9장 강의에 나섰다.

이 지파장은 이날 안드레지파의 계시록 8장 강의(11월 4일)에 이어 ‘무저갱의 황충과 범죄한 천사’를 제목으로 한 계시록 9장의 뜻과 그 실상에 대해 증거했다.

이 지파장은 “계시록 9장의 다섯째와 여섯째 천사가 각각 부는 나팔 소리는 모두 하나님의 소속이었으나 (계시록 6장에서) 이방과 하나 돼버린 ‘장막성전’(1966~1980) 성도들의 영(靈)이 죽임당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라고 정리했다.

이 지파장은 “장막성전 성도들은 (자신의 행위로) 이렇게 죽임당하는 나팔 소리를 들었음에도, 끝내 회개치 않았다”며 “결국 계시록 9장은 배도(背道, 하나님의 말씀을 등짐)한 선민을 하나님이 심판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지구촌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닌, 1980년 초 이미 실상으로 나타난 사건”이라며 “계시록 9장이 중요한 이유는 이러한 사건 이후 (계 11:15) 일곱째 나팔이 불려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구원이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계시록의 예언이 오늘날 이뤄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반드시 예언과 성취 실상을 확인 및 판단해달라고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향해 재차 당부했다.

또 “계시록 9장의 표현을 문자적으로만 놓고 보면 어렵고, 이상하기 짝이 없다”며 “이는 천국 비밀이 예언서인 계시록 안에 있고, 이를 비유로 감춰뒀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하나님은 계시록을 때가 돼 예수님에게 줬고, 예수님은 그 책의 인(印)을 떼며 기록된 말씀을 다 이뤘는데 이때마다 나타난 실상을 오직 한 사람에게만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은 바로 ‘새 요한’으로 불리는 약속의 목자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라며 “새 요한은 오늘날 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직접 보고 들었고, 사건의 현장에 있었기에 이 목자 만이 계시록을 증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아울러 “예언이 성취된 이 실상들을 알고 믿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지금은 교단과 교리는 달라도 이 마지막 때에 예수님과의 새 언약을 깨달아 믿고 꼭 지켜 이 말씀 안에서 하나가 돼, 하나님의 자녀들 천국 백성이 다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스트리밍되며, 다음 달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를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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