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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윤송아 ‘2021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수상 영예

  • 입력 2021.11.15 10:02
  • 댓글 0
사진제공; ㈜엘에치엘컴퍼니
사진제공; ㈜엘에치엘컴퍼니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배우 - 화가 윤송아가 ‘2021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송아는 ‘2021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에서 미술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은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가 주최하고, (사)서울경제연합과 ㈜엘에치엘컴퍼니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끊임없이 노력을 통해 탁월한 성취를 이룬 인물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미술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윤송아는 “뜻깊은 상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림은 아주 어릴적부터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일기장’이자, ‘제 그림자’였습니다. 가장 힘든 순간 늘 함께 해준 ‘동반자’였습니다. 이렇게 늘 함께해온 제 그림과 함께 좋은 일 많이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송아는 지난 6일 ‘NFT 부산 2021’ 옥션에 출품한 낙타구림이 1억원에 낙찰돼 국내 연예인 아티스트 중 최고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윤송아 작가의 낙타시리즈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고,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e Shopping)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작품을 전시해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윤송아는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의 얼굴’, ‘미스 마:복수의 여신’, ‘보이스 시즌3’, ‘비밀의 남자’를 비롯해 영화 ‘덕구’, ‘미쓰백’, ‘언니’, ‘내안의 그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11월 10일, 11일, 14일에는 EBS ‘세계테마기행’를 통해 체코, 헝가리 등 예술 감성 가득한 동유럽 여행기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동아TV ‘다이아몬드 호텔’에 주인공 권유리 역으로 출연한 가운데 국전(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작가로서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는 등 아트테이너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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