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현빈 출연확정, 기대감↑

  • 입력 2021.11.16 16:42
  • 댓글 0
현빈 / SNS
현빈 / SNS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배우 현빈이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 <하얼빈>(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출연을 확정했다.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을 통해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담아냈던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 <하얼빈>은 1900년대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액션대작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현빈은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재미, 우민호 감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얼빈>의 출연을 확정했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에서 조국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자의 외로움과 목숨을 건 독립 운동의 한복판에서의 불안감과 책임감 등 복합적인 감정 연기와 액션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하얼빈>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만든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하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기생충>, <설국열차>의 홍경표 촬영감독을 비롯한 최고의 국내 스태프들이 합류할 예정으로 한국과 러시아, 중국을 넘나드는 첩보액션대작이 될 전망이다.

우민호 감독과 현빈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 <하얼빈>은 오는 2022년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