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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식약처, 화이자社 희석 없이 사용하는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착수

  • 입력 2021.12.01 13:35
  • 수정 2021.12.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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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30일 ㈜한국화이자社가 희석 없이 사용하는 코로나19 백신인 ‘코미나티주0.1㎎/㎖’(신청명)의 수입품목허가를 신청함에 따라 허가심사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품목은 기존에 허가된 화이자 백신 ‘코미나티주’와 유효성분은 같으나 사용 방법상 따로 희석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친화적이며, 1회 투여량은 30㎍으로 기존 허가 백신과 동일하며,
  
이번 ‘코미나티주0.1㎎/㎖’ 백신은 바이알 캡(뚜껑) 색상이 회색으로 기존 코미나티주의 보라색과 구별할 수 있다.
 
참고로, 신청 품목은 유럽, 미국 등에서 허가 승인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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