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윤재옥 기자

청양군, 표고 재배기술 표준화 연구세미나 개최

  • 입력 2021.12.02 23:47
  • 댓글 0

[내외일보/청양] 윤재옥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일 지역 내 표고버섯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원목 재배 컨설팅을 겸한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중 칠갑산표고버섯 융복합화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생산성이 떨어지는 기존의 재배방식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표본 농가를 선정해 월 2회 전문가 방문 컨설팅과 재배기술 표준화, 계절별 재배 매뉴얼 제작을 통해 표고 생산 안정화와 수익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황인동 원목 표고 생산자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 지역 기후 특성에 맞는 재배기술을 정립하고 새로운 품종을 탐색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고품질 표고를 생산해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