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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공주시, 반포문화센터 준공…평생학습센터로 지정

  • 입력 2021.12.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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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역 정주환경 개선 및 주민 복지 향상 기대 -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공주시는 3일 반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반포문화센터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해 공모 선정 후 4년 만에 건립된 반포문화센터의 준공을 축하했다. 

찜질방과 건강관리실, 강의실, 작은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반포문화센터는 앞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준공과 동시에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되면서 주민자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시설물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김정섭 시장은 “반포문화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농촌중심지의 잠재력과 고유 테마를 살린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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