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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2021년 철도안전 심포지엄 개최

  • 입력 2021.12.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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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유관기관 간 철도안전정책 방향 공유 등 소통 자리 마련

진설명]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철도 유관기관과 함께 ‘2021년 철도안전 심포지엄’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철도 유관기관과 함께 ‘2021년 철도안전 심포지엄’을 실시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12월 3일(금) 철도안전 담당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 철도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공단을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32개 기관의 철도전문가 약 200명이 참석하였다.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은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과의 2022년 주요 철도안전정책 방향 공유와 철도안전 6개 분야에 대한 심층토론으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분야별 심층토론에서는 각 기관 안전담당자들의 ‘21년 성과 및 ’22년 계획 공유, 업무 개선을 위한 발전방안 등을 공유하였다. 

 토론으로 도출된 의견은 철도종사자 자격관리를 비롯하여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제도, 철도역사 평가 등 안전사업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유관기관 간 철도 안전에 대한 정보 및 노하우 공유는 철도 이용자의 안전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철도 유관기관의 의견수렴 및 철도안전사업 개선을 통해 국민이 더욱 신뢰하고 안심하며 탈 수 있는 철도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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