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은 지역의 교육기부 활성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11월 23일(화) 『2021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 12월 3일(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연이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2021년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헌액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여 재능기부 등 교육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2번 이상 수상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오르는 자리로 공단은 어르신 및 임산부를 위한 문화프로그램 운영ㆍ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토요희망학교ㆍ독서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지역주민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하여 2016년, 2019년에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 2021년 교육기부 명예의전당 자리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공단은 직원 봉사단 운영ㆍ관내 코로나19 방역활동 지원ㆍ동대문구 복지공동체 보듬누리 결연 사업 참여ㆍ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관내 복지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한 지역 사회공헌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공단은 이번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 및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증에 힘입어 교육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