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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도로교통공단, 한라대학교와 휴먼 뉴딜 기반 미래교통 인재양성 프로젝트 추진

  • 입력 2021.12.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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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8일 한라대학교와 미래 교통수단 공동연구 및 전략사업 협업, 휴먼 뉴딜 기반 미래교통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왼쪽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오른쪽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12월 8일(수)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와 휴먼 뉴딜 기반 미래교통 인재양성과 스마트 모빌리티 신성장 사업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미래교통수단 연구개발 및 전략사업 공동협업 ▲휴먼 뉴딜 기반 미래교통 인재양성, 기술지원, 인력 및 정보 교류 ▲자율주행 경진대회 공동개최 ▲미래교통수단 안전운전 능력 실증테스트 기술개발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 상생형 국책사업(디지털 트윈 연구단지 구축사업, 스마트 모빌리티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협업 및 지역산업 육성 등이다.

양 기관은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분야의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11월 26일~28일 “2021 만도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전국의 12개 고교, 27개 대학팀이 참여하는 경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자율주행 인공지능 분야 미래형 인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최근 구성된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 전국 10개 대학을 거점으로 2022년에는 전국 고교생들의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미래교통 전문인력과 인프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미래교통 인재양성,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실증 등의 신성장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별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자산인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관과 공공기관간의 상생의 실효성 있는 휴먼 뉴딜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교육기관과 공공기관간의 실효성 있는 사업인 자율주행 경진대회 및 LINC+ 사업에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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