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배우 손석구와 이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런 가운데, 양측 모두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10일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크뉴스에 “손석구와 이설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설의 소속사 링크매니지먼트 측 역시 “이설과 손석구와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알고 지낸지 꽤 됐고, 친한 선후배 사이라 가끔 만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OSEN은 손석구와 이설이 지난해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손석구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에 출연했고, 오는 2022년 <범죄도시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설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어느 날’에서 신입 변호사 서수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