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배우 김홍표가 6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11일 (오늘) 결혼한다.
김홍표는 11일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예비신부는 6살 연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김홍표는 지난 8일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홍표는 지난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임꺽정’ ‘불멸의 이순신’ ‘아내의 유혹’ ‘아모르파티 - 사랑하라, 지금’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