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규석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수(쌍꺼풀 수술) 안 했어요”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내추럴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연아는 독보적인 동안 미모와 함께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아는 최근 공개된 한 화보에서 예전에 비해 다소 짙어진 쌍꺼풀 라인을 뽐냈고,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김연아의 쌍꺼풀 수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2010)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같은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2014)을 끝으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