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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종경 기자

朴, 공식 일정 없이 長考...인선 발표 여부 주목

  • 입력 2013.02.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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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 이종경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사진)은 5일 공식일정 없이 인선작업에 몰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 관계자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경북지역 의원들과의 오찬 회동 외에는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았다.

특히 이날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박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을 고려할 때, ‘인선의 마지노선’ 격으로 여겨져온 날짜여서 총리 후보자를 비롯한 주요 인선 발표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관련법상 정부의 임명동의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20일 이내에 마무리하게 돼있기 때문이다. 새 정부 출범을 20일 앞두고 청와대와 내각 인선 발표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법질서사회안전분과의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센터 방문을 끝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어진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종경 기자 ljk@naewo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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