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음주운전 논란' 배우 배성우 복귀

  • 입력 2021.12.23 16:40
  • 수정 2021.12.23 22:15
  • 댓글 0
배우 배성우 / SNS
배우 배성우 / SNS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배성우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스크린 복귀한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2월 23일 "배성우가 오랜 고민 끝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출연을 결정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초심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성우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배성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지난 2008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것으로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이 주연으로 이름을 올렸다. 

배성우는 주인공 아버지이자 선생님 역을 맡는다.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 된 배성우는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해당 논란으로 당시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