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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군, 부안 다목적체육센터 신축 개관

  • 입력 2022.01.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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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다목적체육센터 개관으로 스포츠 동호인에 단비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은 18일 권익현 군수와 문찬기 군의장 및 의원, 부안군체육회장, 종목별 체육협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부안 다목적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부안 다목적체육센터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총 38억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993㎡ 규모로 실내체육관과 사무실, 샤워실 및 화장실로 배치하고, 냉난방설비, 공기순환장치, 방송설비를 갖추어 스포츠 활동을 최적화할 수 있게 조성됐다.

그간 코로나로 각종 체육시설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 체육활동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터라 부안다목적체육센터 개관이 스포츠 동호인에는 단비와도 같은 반가운 소식이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 다목적체육센터가 체육인 체육활동을 넘어 군민 간 소통과 화합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이 외에도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줄포·행안·백산·변산 4개 면지역에 다목적체육센터 건립을 동시 추진 중이며, 올해 5월경에는 장애인을 위한 반다비체육센터가 완공 예정이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복합시설로 추진 중인 볼링장 신축공사를 올해 착수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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