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1월 21일 성북구 소재 성일교회에서 진행된 ‘사랑의 떡국바구니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사랑의 떡국바구니 나눔’ 행사는 비영리법인 성북 한마음봉사회(회장 이지예)에서 매년 자원봉사자와 함께 떡국 떡, 소고기, 멸치 등 떡국거리를 포장하여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나눔하는 행사로 성북한마음봉사회 초대회장인 김춘례 시의원과 봉사회원 및 지역관계자가 참여하여 계속되는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진행한 이지예 한마음봉사회 회장은 “매년 후원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한마음봉사회 회원여러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떡국과 힘든 겨울을 이겨낼 희망이 함께 전달될 것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김춘례 시의원은 “20여년간 한마음 봉사회는 매년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에 참여하였다.”고 말하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