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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심판=핵 전쟁? 비유한 불·향로·가마 천국비밀 증거”

  • 입력 2022.01.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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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시몬지파 강사, 천국 비밀 실상 증거 세미나 제7과 진행

27일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가 실시간 스트리밍되는 가운데, 제7과 ‘비유한 불, 향로, 가마’를 주제로 한 시몬지파 이준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27일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가 실시간 스트리밍되는 가운데, 제7과 ‘비유한 불, 향로, 가마’를 주제로 한 시몬지파 이준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내외일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이 올 초부터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는 가운데, 시몬지파 이준 강사가 27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 과정 23과 중 제7과 ‘비유한 불, 향로, 가마’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24일 빌립지파 전건아 강사의 제6과 ‘비유한 그릇, 저울, 지팡이’ 강의에 이어 진행됐다.

이준 강사는 먼저 “비유한 불의 의미는 말씀, 향로는 사람, 가마는 교회”라며 “향은 성도의 기도, 향연은 기도가 상달 되는 것”이라고 정리했다.

이 강사는 “불이 ‘말씀’인 이유는 뜨겁고, 무언갈 태워서 소멸시키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예레미야 23장 29절) 하나님의 말씀은 죄악을 태워 소멸시키거나, 불과 같은 말씀이 법이 돼 죄지은 백성들을 심판하기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가복음 12장 49절) 2000년 전 예수님이 불을 땅에 던지러 왔다는 것은 불로 비유된 하나님의 말씀을 땅으로 비유된 사람들의 마음에 전하러 왔다는 의미”라며 “말씀이 마음에 붙어 믿는 자는 죄악이 사해지는 ‘불 세례’를 받게 되는 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 말씀으로 심판받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많은 사람이 마지막 때 ‘불 심판’ 예언을 두고 ‘핵 전쟁’ ‘3차 세계대전’ 등 여러 해석을 하는데, 불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 오해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는 (요한복음 12장 48절) 마지막 날 예수님의 말씀으로 심판받는다는 뜻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초림 때 불을 담은 향로의 실체는 예수님”이라며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에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는 일이 기록된 것처럼, 재림 때에도 말씀의 불을 받은 향로와 같은 참 목자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강사는 “오늘날 향로와 같은 참 목자는 예수님의 (요한계시록 2장 17절) 약속대로 감추었던 만나를 받게 된 ‘이긴 자’”라며 “지구촌 모든 신앙인은 이긴 자인 참 목자를 찾아야만 진리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오늘날은 예수님의 약속대로 비유로 말한 것이 실체로 나타났기에 밝히 증거가 되는 때”라며 “비유로 감춰진 천국 비밀을 반드시 깨달아 하나님께 인정받는 천국 백성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는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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