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7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시민들의  생활용 자전거에 대한 “재능나눔” 무료정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로 환경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개최되었다.
또한, 최근 화창한 날씨 등으로 타슈 및 자전거의 이용이 늘어나고 있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공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공단은 타슈의 운영기관으로 이날 정비는 자전거 정비 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타슈 수리센터 직원들이 직접 수행했다.
공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통해 보다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고, 환경공기업으로서 저탄소녹색성장과 탄소중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