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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경선 후보들도 원팀 이뤄

  • 입력 2022.05.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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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교체 나서 김문영 권영진 이은창 후보들, 최종 공천자인 진동규 후보 지지 선언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후보들도 원팀을 이루면서 구청장 교체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후보들도 원팀을 이루면서 구청장 교체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후보들도 원팀을 이루면서 구청장 교체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공천 경쟁에 나섰던 김문영 전 유성구 당협위원장과 권영진 전 유성구의원, 이은창 전 유성구의원은 지지자들과 함께 최종 후보자가 된 진동규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문영 전 위원장과 권영진 전 의원은 7일 오후 대전 유성구 장대동에 있는 진동규 선거캠프를 찾아 이번 유성구청장 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진동규 후보를 돕기로 했다. 이은창 전 의원도 앞서 진동규 후보와 통화에서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캠프에 합류키로 했다.
공천 경쟁에 참여했던 두 사람은 “진동규 후보는 유성에 대해 가장 잘 알고, 또 남다른 추진력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회의원을 지난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 유성발전을 잘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반드시 유성 구정의 수장을 교체라는 성과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진동규 후보는 이에 대해 “함께 경쟁했지만, 다시 원팀을 이뤄 유성 구정 교체에 나서 준 것에 감사한다”면서 “오직 유성의 미래를 위해 진짜 일꾼이 되어 민주당 구정의 지지부진함을 바로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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