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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대한변협, 경북 · 강원 산불 피해 복구 및 피해민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

  • 입력 2022.05.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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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022년 5월 11일 경북 · 강원 산불 피해 복구 및 피해민 지원을 위하여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성금 191,790,000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난 3월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복구와 생계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대한변협, 14개 지방변호사회, 전국회원, 법무법인,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를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실시해 마련됐다.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하루아침에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한변협 및 협회 모든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뜻하지 않은 재난 상황에 놓인 이재민들과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법적 권리를 수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난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솔선수범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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