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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종교연합사무실, “종교간 평화와 화합 실천”

  • 입력 2022.05.1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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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과 종교 세계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종교연합사무실 운영을 주요 목표로 전 세계에서 활발히 평화활동을 하고 있는 HWPL(대표 이만희)은 포천시 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는 ‘포천 물골 연등제’ 행사장에서 공연, 행사안내, 평화홍보부스 등을 운영했다

HWPL은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평화를 이루어 후대의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취지하에 설립된 민간 평화단체이다. HWPL은 2013년에 설립되어 민간단체로써 현재 260여개의 나라에 지부를 두고, 크고 작은 4천여개의 단체와 MOU평화협정을 통해 단기간에 유래 없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 가고 있는 평화단체이다.

HWPL종교연합사무실은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종교 평화가 선행되어야 하며, 종교가 분쟁의 씨앗이 아닌 평화의 핵심 동력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아래, 평화를 위해 종교인들이 먼저 앞장서서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고 종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서를 비교하고 토론하는 평화로운 종교대통합의 현장을 만들어가는 곳이다.

그 설립취지에 맞게 금 번 포천시사암연합회가 주체하는 포천물골연등제 행사에 HWPL서울경기동부지부는 베리타스 치어단 축하공연을 지원하고, 포천종교연합사무실은 포천을 대표하는 캐릭터 오성과 한음 조형물을 세우고 회원들과 함께 행사장 안내와 평화홍보부스운영(평화부채만들기) 봉사를 펼쳤다. 또한 종교연삽사무실과 함께하는 태극도, 이슬람교외 다수 종교인들도 함께 참석했다.

포천시 불교 사암연합회 관계자는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연등 행사 추진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홍보해 종교와 지역을 넘어 모두가 어울릴ㄹ 수 있는 2022년  포천물골 연등축제를 개최, 정기화 함으로써 포천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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