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최영두 기자=황인홍 무주군수 후보는 관광분야 공약을 발표하고“스키, 등산, 골프 중심의 무주덕유산리조트에 연중 누구나 손 쉽게 찾을 수 있는 워터파크의 유치를 통해서 리조트와 인근 상인들의 지역경제활성화가 필요하다.” 또한 “구천동 중심의 무주관광을 무주전역으로 확장하고, 관광의 새로운 축을 스포츠관광으로 설정하고 지역경제와 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는 “구천동과 덕유산,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옛 명성을 되찾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라며 『무주덕유산리조트 사계절 워터파크 유치』, 『구천동 33경 친환경 명품 둘레길 조성』, 『구천동 경관 보행로 조성(리조트~삼공리)』, 『덕유산 둘레길 조성』을 제시했다.
또 “구천동 중심의 무주관광을 무주군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라며 『향로산 산림복합단지 조성』,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사업 완성』, 『칠연계곡 관광자원화사업 완성』, 『적상산성 종합정비사업 완성』, 『금강변 관광자원활성화사업 완성』을 제시하고, “무주관광의 새로운 한 축을 스포츠관광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며 『태권도, 탁구, 자전거, 산악자전거, 축구, 배드민턴, 패러글라이딩 등 전국단위 대회 유치 및 지역경제활성화와 연계방안 추진』, 『사계절 스포츠클라이밍(암벽) 및 빙벽장 조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