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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서울 개최…‘영원한 속죄’ 전한다

  • 입력 2022.05.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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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월)부터 27일(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려

온라인으로 명성 떨친 성경세미나, 팬데믹 이후 처음 대면 개최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며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인천, 광주, 대구, 대전에 이어 2022년 상반기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23일(월) 저녁부터 27일(금)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는 매일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총 9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한다.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도시와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며 일반 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86년 부산 무궁화관 집회 강연을 책으로 옮긴 박옥수 목사의 대표 저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24개 언어로 번역돼 130만 권이 팔리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돼왔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 방송에서 중계(2021년 10월 기준)하며 ‘코로나 시대 전 세계에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경세미나’로 주목받았고, 코로나19 팬데믹의 완화와 함께 다시 대면 행사로 참석자들을 만난다.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100개국 지교회를 통해 활발하게 선교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 각국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과 함께 교리와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 말씀으로 교류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미국을 비롯한 각국 기독교계와 언론에서 ‘코로나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받았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의 시작과 함께 온라인으로 활발한 선교 활동을 해온 박옥수 목사에 대해 CTN, TBN, Enlace 등 유명 기독교 채널과 각국 주요 언론이 앞다퉈 보도했고, 박 목사의 설교를 방송하고 있다. 북미 최대 기독교 채널 중 하나인 CTN은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에 이어 ‘마가복음 강해’를 방영 중이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이스라엘 및 아프리카 7개국 정부가 박옥수 목사를 초청했다.

이스라엘은 최근 탈무드, 하브루타 등 우수한 교육에도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해결을 위해 지에브 엘킨 예루살렘부 장관, 교육부, 아슈도드 시 등 이스라엘 정부가 박옥수 목사를 공식 초청했다. 이스라엘 방문에서 박 목사는 장관, 국회의원, 교육 관계자를 비롯해 이스라엘 최고 랍비 요나 메츠거, 기독교 교단 지도자 등을 만나 교류했다.

아프리카의 7개국 정부는 성경을 기반으로 한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교육 성과를 인정하고 청소년 교육의 비전을 찾고자 박옥수 목사를 공식 초청했다. 각국 정상과 정부 인사, 목회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박 목사는 “예수님으로 인해 죄를 사함 받고 의롭게 되면, 내 마음에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평안과 기쁨, 행복이 찾아온다”며 “정확한 죄 사함의 복음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기쁜소식선교회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지나며,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미국 등 각국 기독교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각국에 전해진 정확한 죄 사함의 복음, 성경에 나타난 ‘영원한 속죄’를 받아들이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 ‘GoodNewsTV global’에서 영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어어 등 5개 언어로 통역돼 생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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