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이날 SNS에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KBS 1TV ‘열린음악회’에 참석할 당시 찍은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윤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본관에 들어서는 모습을 비롯해 본관 계단에서 어린이·청소년 합창단 등 열린음악회 출연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윤 대통령은 남색 줄무늬 셔츠에 흰색 재킷, 김 여사는 노란 바탕에 검정 체크무늬 재킷 차림이다.
앞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 22일 청와대 개방 특집으로 본관 앞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열린음악회 도중 객석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윤 대통령 부부는 시민들과 객석에 모여 앉아 무대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