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철원군 갈말읍체육회는 6월16일 신철원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16회 갈말읍민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5월 1일에 실시되던 '갈말읍민 한마음대회'는 2020년과 2021년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취소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였으나, 올해는 시기를 열렸다.
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역주민들의 분위기를 쇄신하여 화합을 다지고 지역경기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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