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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코레일 서울본부-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철도사업 협력 맞손

  • 입력 2022.06.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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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 개최… 철도시설 개량, 안전관리 등 논의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와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수도권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코레일 서울본부와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22일 오전 코레일 서울사옥(중구)에서 ‘수도권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를 개최 했다.
코레일 서울본부와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22일 오전 코레일 서울사옥(중구)에서 ‘수도권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용환 코레일 서울본부장과 손병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을 포함해 두 기관 관계자 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시설의 건설·개량·운영·유지보수, 철도시설 및 보호지구의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승강장안전문(PSD) 미설치 개소에 대한 설치, 하자보수 작업 책임자 지정 등에 대한 안건을 협의했다.

주용환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사와 공단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철도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으로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두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철도를 대표하는 수도권의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주요 현안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며, “양 기관의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철도이용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서울본부와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양기관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철도안전을 확보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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