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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설칠수록 지지율 폭락" 변희재, '맹폭'

  • 입력 2022.06.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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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태종 기자 =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김건희가 설치면 설칠수록 윤석열 지지율 폭락의 가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직격했다.

22일 변희재 대표는 SNS에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7월경에는 30%대 치고 들어갈 것"이라며 "김건희 만세 찬양 불러댄 진중권과 태극기 변절자들, 아첨꾼들, 간신배들의 실명을 정확히 기록해놓아, 나중에 그 어떤 말로도 갈아탈 수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변 대표는 김건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를 겨냥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변 대표는 "봤냐. 감투에 눈이 돌아간 태극기 보수 변절자들아. 김건희 팬클럽 회장 자리 하나 차지하려 해도, 이 정도 아첨은 해야 하는 거다"라며 "늘 어정쩡하게 양다리 걸치고 있으니, 국익도 파괴하고 본인들도 한자리조차 차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차라리 강신업 수준으로 김건희 만세찬양 부르면, 팬클럽 부대표 자리는 받겠지"라며 조롱했다.

한편,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18~21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7.6%, 부정평가는 47.9%였다.

전주보다 긍정 평가는 4.9%포인트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4.9%포인트 상승해 취임 44일만에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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