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김진숙 사장, 풍수해 대비 비탈면 현장 안전점검 실시

  • 입력 2022.06.23 09:20
  • 댓글 0

예상치 웃도는 판매 추세에 초도 물량 조기 소진… 일부 채널 공급 차질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가운데)이 비탈면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가운데)이 비탈면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22일(수) 경부고속도로 영동IC 인근 비탈면 현장을 방문해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월 중순까지 풍수해를 대비한 비탈면, 배수로 등의 사전점검 및 정비를 진행했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복구장비 등을 현장 배치하는 등 비상근무 체계 구축도 완료한 상태다.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올해 여름에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다수의 태풍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빈틈없는 사전점검과 신속한 복구체계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