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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어려운 이웃 도움 주는 119원의 기적 유공자 표창장 수여

  • 입력 2022.06.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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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는 2019년 8월부터“119원의 기적”을 추진하고 있다.

119원의 기적은 소방공무원과 시민이 하루에 119원씩 자발적으로 모금해 화재 등 재난현장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 소방공무원과 많은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는데, 지난 27일 오전 소방본부 5층 영상회의실에서 119원의 기적 업무 유공자에 대한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화재피해주민 지원 및 피해복구 참여, 언론 홍보 등 분야별 유공자로 119원의 기적 서포터즈 윤현 소방장, 언론 홍보에 앞장선 ㈜시드로직 권현상 대표, 인천사회복지모금회 김은정 팀장, 인하대학교 봉사동아리 차영원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수상자들은“앞으로도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많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좌측부터 윤현 소방장, 김은정 팀장, 김종기 현장대응단장, 차영원 회장, 권현상 대표]
[좌측부터 윤현 소방장, 김은정 팀장, 김종기 현장대응단장, 차영원 회장, 권현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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