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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법적대응, RM 결혼설?

  • 입력 2022.06.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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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소속 가수를 둘러싼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빅히트뮤직은 29일 위버스 채널을 통해 악성 게시물을 올리는 이들에 대해 강력한 법정 대응을 취할 것임을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라며 “최근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 게시물 증거 자료를 토대로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모 커뮤니티에서 한 명의 게시자가 수십 개의 아이피를 사용해 방탄소년단을 모욕하는 게시물을 작성했다. 

또한 피해망상적인 내용의 명예훼손 게시글을 확인해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모 커뮤니티에 자신이 방탄소년단 RM과 결혼할 사람이라는 글을 올린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RM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임을 확실하게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팬 여러분의 제보는 법적 대응에 항상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빅히트 법적 대응 계정을 통한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 빅히트뮤직은 아티스트의 권익 복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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