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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코레일 서울본부, 중앙선 광역전철 현장 안전 활동

  • 입력 2022.07.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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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역 고객편의시설, 선로 시설물 등 살피고 안전관리 철저 당부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주용환 서울본부장이 4일(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중앙선 팔당역(경기 남양주시)을 방문해 고객편의시설과 입환 작업현장, 선로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주용환 코레일 서울본부장이 4일(월) 오후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역을 방문해 고객편의시설과 입환 작업현장 등을 점검했다. 주용환 본부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이 선로전환기 전환기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선로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용환 코레일 서울본부장이 4일(월) 오후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역을 방문해 고객편의시설과 입환 작업현장 등을 점검했다. 주용환 본부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이 선로전환기 전환기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선로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본부장은 팔당역 열차 운행 현황을 보고 받고, 본격적인 폭염과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맞이방 냉방시설, 승강설비 등 고객편의시설과 선로 시설물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 속에 직원 개개인의 건강관리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화물열차 입환 작업 현장을 찾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직원 안전관리 및 불안전 유해ㆍ위험 요인들을 점검하고, 안전하게 작업해 줄 것을 부탁했다.

주용환 서울본부장은 “안전사고는 불안전 요인 때문이기도 하지만 현장에서 기본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내가 잘 알고 있는 익숙한 것이라도 낯선 눈으로 바라보고, 작은 것 하나부터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하고 개선하여 안전한 철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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