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우회전 시 횡단보도 전방 일시정지 의무화 시행
안동시, 우회전 시 횡단보도 전방 일시정지 의무화 시행
  • 김주년 기자
  • 승인 2022.07.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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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안전확보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
안동시청

[내외일보] 김주년 기자 = 오는 7월 12일부터 교차로에서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하지 않을 경우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된다.

2022년 1월 11일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우회전 차량은 보행자 보호를 위해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후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개정 이전에는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는 보행자가 있는 경우에만 일시정지하도록 하고 있었지만, 개정된 이후에는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는 보행자가 있는 경우 외에도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려고 할 때에도 일시정지하도록 해 보행자의 통행우선권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개정된 규정은 오는 12일부터는 현장단속과 공익신고제를 통해 단속이 시행된다. 우회전 통행 시 횡단보도 전방에서 일시정지하지 않거나,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보행하고 있을 때 우회전하는 경우 등 보행자 의무 규정을 위반했을 때 승용차는 6만 원, 승합차는 7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또한, 해당 규정을 위반하여 벌점이 부과되면 보험약관에 따라 부과 횟수별로 자동차보험료가 최대 10% 이상 할증될 수 있으며, 벌점이 40점 이상이 되면 운전면허가 정지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보행자의 보호를 위하여 운전자의 운전습관이 바뀔 필요가 있다.”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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