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빈자리 40만원에 살게요”택시기사들, 때아닌 수강신청 전쟁』(한국경제 ‘22.7.6)보도와 관련하여 설명

  • 입력 2022.07.07 15:31
  • 댓글 0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빈자리 40만원에 살게요” 택시기사들 때아닌 수강신청 전쟁〉(한국경제 ‘22.7.6) ▶심야택시가 부족한 가운데 개인택시 양수교육을 받지 못해 기사들이 영업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12월까지의 교육 정원 2,080명이 접수시작 10여 분 만에 마감되었다. ▶지난해 대비 교육인원을 올해 40% 가까이 줄였으며, 교육 수료생 중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받은 인원은 60% 수준에 불과하다 등의 보도내용에 관련해서 설명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인택시면허 양수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기존 개인택시 양수 요건인 사업용 차량 경력 외 교통안전체험교육을 2021년부터 시행 중에 있다. 현재 2일 과정(법인택시 경력자)은 7월 7일 기준 마감되지 않아 예약이 가능하나, 5일 과정의 경우는 예약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육정원을 확대 조정하고, 타 체험교육과정을 최소 운영함으로써 2022년 하반기 교육정원을 추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21.1∼3월 수료자 기준으로 1년 내 개인택시를 양수한 사람은 85.3%로 확인됨)고 설멸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양질의 개인택시면허 양수 체험교육의 운영을 통해 승객의 안전과 택시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