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계룡] 윤재옥 기자 =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주요 유관기관 6개소를 방문하며 유대강화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행보에 나섰다.

제6대 계룡시의회는 6일 왕대리에 위치한 대전우편집중국을 시작으로 농협중앙회 계룡시지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하였으며, 이어 7일에는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계룡시 선거관리위원회, 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를 방문하여 첫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범규 의장은 이번 유관기관 방문을 통해“계룡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내․외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계가 구축되는 것이 중요하기에 최우선적으로 이번 일정을 계획하였으며, 기관장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