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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이상민과 혼인신고 후회

  • 입력 2022.07.2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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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방송인 이혜영이 전남편 이상민과의 혼인신고를 후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다.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3'에서는 이혜영, 이지혜, 정겨운 , 유세윤이 혼인신고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먼저 이지혜는 결혼 후 1년 뒤 혼인신고를 했다며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라 솔직하게 말했다.

유세윤도 "1년까진 아니었지만 몇 달 정도 지나서 했다"고 동조했다.

그러자 이혜영은 "거봐. 다들 그런 마음이 있다"라며 "첫 번째 혼인신고는 결혼 후 7개월 정도 됐을 때였다. 할 일이 없네 혼인 신고나 하러 갈까? 하고 했다. 괜히 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두 번째 혼인신고에 대해 "서로 경험이 있어, 혼인신고는 아무 말도 안 했다"며 "어느 날 골프장을 갔는데 가족 할인이 있었다. 무려 반값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게다가 직원들이 우리 둘의 모습을 수상하게 생각했고 '가족증명서만 있으면 되는데 왜 안 하냐'고하더라, 그래서 골프 덕에 두 번째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이상민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남편과 전처 사이에서 낳은 딸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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