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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뜨거운 여름은 안녕~ 알아볼래 섬?”

  • 입력 2022.08.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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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섬의 날 행사’ 2일 차 마무리

 

[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행사 이틀째를 맞이한 9일 무더운 날씨에도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와 고군산군도 선유도 행사장에 방문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새만금컨벤션센터(GSCO) 전시관에서는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섬을 체감할 주제관, 행안부⦁해수부 등에서 마련한 정책관, 섬 지역 광역⦁기초단체가 준비한 시도관 등의 부스를 7일간 운영한다.

특히, 군산시 부스는 16개의 유인도 섬과 군산 섬에서만 즐길 특별한 트레킹을 위해 진행되는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사업’, 섬 여행자을 위한 ‘여객선 운임 반값 요금제’, 먹거리로는‘박대, 꽃게, 홍합, 짬뽕’ 등을 홍보한다.

8월 한국섬진흥원에서‘이달의 섬’으로 선정된 고군산군도 선유도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섬/여름 관련 체험과 AR체험을 즐길 수 있고, 프리마켓이 조성되어 온 세대가 즐길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 외에도‘섬 발전사업 담당자 워크숍’이 열려 36개의 섬 발전사업 담당자 90여명이 모였다. 담당자 소통의 장이 마련됐으며, 한국섬진흥원 김남희 실장, 지역활성화센터 오형은 대표, 행안부 정태욱 섬발전팀장 강연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직 여름 휴가 계획을 고민 중이신 분들은 섬의 다양한 매력에 빠질 장소인 군산으로 여름휴가 장소로 추천드린다”고 말했고, “섬 지자체 담당자 워크숍을 통해 지자체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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