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시의회, 입법·법률고문 10명 위촉

  • 입력 2022.08.09 15:12
  • 댓글 0

다양한 입법정책 및 입법.법률사항 자문 수행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허식)는 9일 의장접견실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이봉락 제1부의장, 변주영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의회 입법·법률고문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입법고문에는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 김영진 인천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이성옥 노무법인 한길 노무사 등 3명이, 이어 법률고문에는 조원진(법무법인 동주)·한필운(법률사무소 국민생각)·권오용(법무법인 황앤씨)·김문종(김문종법률사무소)·박용만(법무법인 집현)·조용균(법무법인 로웰)· 최원식(법률사무소 건건) 등 7명의 변호사로 각각 구성됐다.

이에 따라 입법고문은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사안과 입법정책의 자문을 수행하며, 법률고문은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과 쟁송사건의 소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4년 7월 26일까지 2년간이다.

허식 의장은 “인천시의회가 300만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집행부에 대한 단순한 견제를 넘어 더 나은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2년 동안 전문적인 식견으로 다양한 정책제안 및 자문 등 입법·법률 고문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