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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한강뷰 사진' 논란... "자전거가 문제냐"

  • 입력 2022.08.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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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지난 9일 한강뷰 자택에서 집중호우로 불어난 한강 사진을 찍어 올리며 "자전거 못 타겠다"는 글을 남겨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정동원은 9일 SNS에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자전거 못 타겠다"는 글을 덧붙였다.

하지만 수도권에 이틀째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사고 등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정동원의 게시물이 경솔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비가 와서 사람들이 죽고 있는데 자전거가 문제냐" "아직 애라지만 세상사에 관심이 참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아직 중학생이다",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 3월생으로 지난 2020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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