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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하동소방서, 태풍 난마돌 대비 자체 상황판단회의 개최

  • 입력 2022.09.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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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휴일 오전 태풍 북상에 사전 출동태세 확립 등 선제적 대응

하동소방서, 태풍 난마돌 대비 자체 상황판단회의 개최

[내외일보] 이광호 기자 = 하동소방서는 지난 휴일 오전 8시 40분 2층 소회의실에서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사전 출동태세 확립 및 집중호우 대비 수방장비 점검으로 100% 가동상태 유지 △재난현장 상황 관리 및 대응 철저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및 재난취약지역 기동순찰 실시 △기상특보 발표 대비 비상 연락망 확보 및 비상소집 철저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등이다.

엄민현 서장은 “태풍 난마돌이 일본 쪽으로 북상 중이나 남해안 및 경남지역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확립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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