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월), ‘미래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의 행복한 동반 성장, 주제별 수업 나눔’이라는 주제로 2022 초등 『9월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초등 『9월 수업 나눔의 날』도 온오프라인으로 인천 관내 초등 교원 약 200명이 함께 모여 다양한 주제의 수업 나눔을 했다.

오프라인(대면)으로는 총 4개의 주제로, △(인성중심 수업) 학급특색 프로젝트로 배우는 인성 수업 △(함께 소통하는 수업) 교육연극&목소리를 활용한 교실 수업 △(미래 수업) 세계 속의 나와 우리 마을, 공동체가 함께하는 성장 교실 △(학습 놀이) 놀이로 소통하는 우리 교실, 즐겁게 함께 성장하는 행복 교실이 운영되었으며, 유튜브 채널과 zoom을 활용한 온라인(원격)으로는 총 2개의 주제로 △(디지털 수업) 디지털과 함께 놀면서 배우는 미래 수업 △(생태환경 수업) #꿈꾸는 우리들 #Hi, Green! 생태교육이 이루어졌다.

11월에는 『제6회 초등교육 페스티벌』과 연계되어, 교육과정-수업-평가가 함께 어우러져 한층 더 확대된 ‘초등교육 한마당’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수업 중심 학교문화 활성화 및 학생 개별 성장 수업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