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신행식 기자

상주박물관, "학교에서 만나는 박물관! 성황리에 종료!"

  • 입력 2022.09.28 08:01
  • 댓글 0
상주박물관, "학교에서 만나는 박물관! 성황리에 종료!"

[내외일보] 신행식 기자 = 상주박물관은 5월부터 9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2022학교에서 만나는 박물관 ‘가마타고 떠나는 사진 속 일생여행’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국립민속박물관의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지원 사업으로 개발된 활동지 및 교구재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상산초등학교, 상주남부초등학교, 상주중앙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 학생 총 41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1930년~1970년대 상주지역에서 촬영된 일생의례 관련 사진을 바탕으로, 일생의례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과거 혼례 때 신부가 타던 꽃가마를 무드등으로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협력망 교육 운영 지원 사업으로 개발한 교보재를 활용하여 질 높은 교육의 장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협력망사업 통해 상주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