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주용환 서울본부장이 10월 연휴를 앞두고 29일(목) 중앙선 관내 주요역을 방문하여 승강기 및 승강장 안전문 등 고객 이용시설을 점검했다.
주용환 본부장은 서울에서 덕소까지 KTX-이음 운전실에 탑승해 열차 운행상황과 선로 관리 상태를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중앙선 덕소역과 도농역, 구리역을 차례로 방문해 승강기 및 승강장 안전문 등 고객 이용시설을 점검하고, 가을철 열차 이용고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객 안내와 열차 안전 운행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용환 서울본부장은 “많은 고객이 철도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연휴 기간 꼼꼼한 점검과 열차 안전 운행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연휴 기간 고객이 편안하게 여행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