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주용환) 수색관리역은 29일(목) 서대문구 남가좌리 건널목(남가좌동 265)에서 서대문경찰서, 서대문보건소와 합동으로 철도교통 안전의 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철도건널목 이용자를 대상으로 철도 안전의 중요성, 올바른 철도시설 이용 방법,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수색관리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철도교통 안전사고 및 자살 예방,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철도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조기한 수색관리역장은 “철도건널목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동선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시설을 보완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열차 안전 운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