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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상열 기자

증평군,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완료

  • 입력 2022.09.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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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보호구역(연탄2리)

[내외일보] 이상열 기자 = 증평군이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어린이보호구역 5개소, 노인보호구역 3개소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을 마쳤다.

군은 3억 2000만원을 들여 보호구역 내 표지판 및 교통노면표시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해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들의 감속 및 주의를 유도한다.

현재 증평군은 어린이보호구역 5개소(증평초등학교, 삼보초등학교, 죽리초등학교, 도안초등학교, 동화나라 어린이집), 노인호보구역 4개소(보건복지타운,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증평읍분회, 연탄2리 마을회관, 광덕2리 하모산경로당)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들 보호구역 내에서는 주·정차가 금지되며 차량의 운행속도가 30km/h이하로 제한된다.

또한 교통법규 위반 시 위반내용에 따라 최대 3배까지 범칙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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