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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진희 기자

한중 고위언론인포럼 대표단 국회 방문

  • 입력 2014.06.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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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국회부의장, 양국 언론간 교류협력 당부

[내외경제=]이진희 기자 =
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울산 중구)은 지난 17일 오전, 국회부의장 집무실에서 한중 고위언론인포럼 대표단 20여명을 맞이했다.
정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한·중 고위언론인포럼의 성공적인 개최가 거듭되며 올해 제6차 회의를 열게 돼 기쁘다”면서, “어제 회의에서 양국 언론간 교류협력을 위한 여러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차이밍자오 국무원은 “시진핑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 두 분이 공동 취임하에 한·중 양국관계는 역사상의 최고의 좋은 관계였으며, 한국 언론계에도 따뜻한 우정을 느꼈다”고 화답했다.
한·중 고위언론인포럼은 지난 2008년 북경올림픽 기간 중 일어난 중국 네티즌들의 반한감정을 순화시키고 양국 국민간 이해 증진을 위한 언론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2009년에 시작됐다.
한중 고위언론인포럼은 한국과 중국의 정치, 외교, 문화, 뉴스 등 분야에서 상호 간의 신뢰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정갑윤 부의장은 “리자오싱 전 중국 외무장관을 비롯한 각국 외교관과 전문가, 언론인 등 58개국 3716명의 참석으로 성황을 이루었다”며,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다자간 협력의 장인 제주 방문을 환영하고 향후 일정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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