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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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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비설실장·대변인 내정
- 입력 2014.06.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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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범·우승봉씨 발탁
[내외일보=인천]이진희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25일 비설실장에 이홍범 인천시 예산담당관, 대변인에 우승봉 전 안전행정부장관 정책 보좌관을 내정했다.
이홍범 예산담당관은 총무팀장, 예산담당관실 투자분석팀장 등 인천시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공직사회에서 원만한 대인관계와 정확한 일처리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점이 발탁의 이유로 알려졌다.
우승봉 전 보좌관은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해 언론관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안행부 근무시절 유정복 당선인을 보좌하며 언론을 맡아왔다.
이 대변인 내정자는 시장의 정확한 의중을 전달해야 할 대변인에 적임자라는 평을 받아왔다.
유정복 당선인은 “오늘 첫 인선은 물론 향후 모든 인사의 원칙과 기준은 오직 인천시 발전과 시민행복만을 위해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둘 것이라고 약속했다.
학연, 지연 등 어떤 친소관계의 고려 없이 철저하게 전문성을 고려하고, 능력 위주로 인사를 단행해 인천시 공직사회의 공정한 인사문화가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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