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과 학교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탄소중립 시범학교’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1개 학교를 시작한 탄소중립 시범학교는 2022년 6개 학교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학교의 수요를 반영하여 11개 학교로 조치원대동초, 세종도원초, 부강초, 연세초, 양지초, 두루초, 다빛초, 늘봄초, 보람초, 글벗초, 해밀초 확대했다.세종시 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모든 학교 구성원들이 탄소중
김주환 기자
2023.02.15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