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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전경중 기자 = 영주시는 지난 6~7월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의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감면대상자는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사망자, 사망자 부모와 배우자 및 자녀, 호우 피해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피해사실확인서 등에 의해 피해사실이 확인된 주민이다. 사망자 및 유가족에게는 2023년도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를 면제한다.재해 피해자는 2023년도 주민세 및 재산 피해를 입은 부동산과 자동차에 대한 재산세, 자동차세를 면제할 방침이다.또한, 호우피해 외에도 지난 4월 평은면
전경중 기자
2023.09.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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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산] 하청해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일 노동계, 경영계, 시민, 경산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경산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출범했다.노사민정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역 현안 및 경제, 노사관계 발전 등에 관한 사항을 발굴하고 심의·자문하는 협의체이다.경산시는 300만 평의 산업단지와 제조업 기준 4,383개의 사업체, 35,055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는 산업 중심 도시로서 노동자와 사용자, 더 나아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노사민정이 함께 나섰다.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임, 안건
하청해 기자
2023.09.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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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포항] 하청해 기자=포항시는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포항시, 지방시대 4대 특구 추진단’을 발 빠르게 구성해 2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14일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며 이를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진정한 지방시대의 문을 열고 지역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 등 ‘4대 특구’ 도입을 선언한 바 있다.이에 따라 포항시는 수도권 쏠림현상 가속화와 지역
하청해 기자
2023.09.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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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대구광역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부족과 그로 인한 재정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연말까지 재정 운용 방향을 비상 재정체제로 전환한다.이는 올해 대구시 세수 규모가 당초 예산액보다 6,200억 원 이상 대폭 감소가 예상됨에 따른 긴급 조치로 풀이된다.□ 2023년 대구시 세수 현황 및 전망지난 18일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국세수입 재추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세수입은 예산액 400.5조 원 대비 59.1조 원이 감소한 341.4조 원 수준이며, 지방교부세와 관련이 있는 내국세 규모는 358조 원
하청해 기자
2023.09.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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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주년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방문단이 국제회의 참석 및 인문․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위해 중국 시안(西安)시를 방문한 가운데 21일 주시안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았다.안동시와 중국 산시성 시안시와의 지속 가능한 교류 증진을 위해 총영사관과 간담회를 열고 자문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홍순창 총영사에게 안동시의 관광 자원과 세계문화유산 등 안동의 관광 잠재력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안동시가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유산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
김주년 기자
2023.09.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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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19일(화)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최종 인증수여식'에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 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게 부여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은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4개 부처에서 공동으로 인증한다.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에 대한 모범적인 심사
하청해 기자
2023.09.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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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올해 달성군(군수 최재훈) 추가경정 예산이 지난 19일 제307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추경 규모는 일반회계 920억 원이 증가한 1조 253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 240억 원, 특별회계는 13억 원으로 2023년도 1회 추경 9,332억 원 대비 9.87% 증가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의 주요재원은 세외수입 16억 원, 지방교부세 429억 원, 조정교부금 111억 원, 국·시비 보조금 등 증가분 17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등으로 347억 원의 증가분 입니다.건전재정 운영
하청해 기자
2023.09.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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