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북] 하청해 기자=경상북도는 7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노후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특히, 경북도와 5개시군(영주, 상주, 영덕, 성주, 봉화)은 경찰, 옥외광고협회 등 관련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및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주요 정비 대상은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간판, 음란·퇴폐
하청해 기자
2022.03.08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