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공주시가 오는 3월 6일까지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중소 제조업체, 1인 유뷰버, 프리랜서, 무인 빨래방 등 1만 5,732개의 모든 사업체로 조사항목은 사업장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총 10개이다. 이 중 사업장 대표자, 창설년월, 조직형태, 매출액 4개는 행정자료로 대체해 응답자의 응답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조사는 시에서 채용한 조사원 21명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여
김주환 기자
2023.02.10 14:08